제 3장 장비

 
4-2-1 수직탐촉자의 측정범위 조정방법
시간축을 보정하고자 할 때에는 우선적으로 CRT 화면의 시간축을 얼마로 해야하는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검사규격상에 규정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초음파의 진행거리보다 다소 크게한다. 예를들어 두께가 40mm인 강판을 수직탐상하고자 할 때 시간축은 40mm보다 조금 크게 50mm정도로 하거나, 아예 2차저면반사파까지 볼수 있도록 80mm를 조금 넘도록 하여 설정한다.
따라서 시간축을 얼마로 정할것인지에 대해서는 검사조건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여기에서는 STB-A1의 사용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STB-A1은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두께가 25mm, 높이가 100mm되는 부분을 이용하여 시간축을 설정한다.
예를들어 시간축을 50mm와 250mm로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우선 시간축을 50mm로 설정하는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a)                                      (b)
그림2 시간축을 50mm로 설정하는 방법


수직탐촉자를 그림2(a)와 같이 STB-A1의 25mm부분에 놓고 반대면에서 반사하는 저면반사파를 CRT화면에 나타나도록 한다.
탐상장비의 시간축간격조절기와 시간축이동조절기 를 사용하여 CRT 화면상에 나타나는 저면반사파중에서 1차 저면반사파(B1)를 눈금 25에 맞추고 2차 저면반사파(B2)를 눈금 50에 일치하도록 맞추면(그림2(b)참조), 시간축은 50mm로 설정된 것이다.
초기펄스(그림2(b)의 CRT화면에 가장왼쪽에 나타난 펄스)는 탐촉자와 시험편 표면에서 반사하는 펄스로서, 탐촉자의 종류 및 사용주파수등에 따라 위치 및 크기가 달라지고 펄스의 폭이 크기 때문에 시간축설정시 기준점(0점)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즉 시간축설정시에는 CRT 화면상에 반드시 2개이상의 저면반사파가 나타나도록하여 그림3과 같이 1차 저면반사파(B1)를 눈금 0에 맞추고 이때 2차 저면반사파(B2)와 3차 저면반사파(B3)가 눈금 25 및 50에 맞추어지도록 조정해야 한다.


그림3 시간축 설정과정

이와같이 설정한후 시간축이동조절기을 이용하여 B1 및 B2가 눈금 25와 50에 맞추어 지도록 펄스를 이동시키면 시간축은 50mm로 설정된 것이다.
시간축설정등 장비조작을 할 때 펄스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지못하면 실제 검사시 결함의 위치측정등이 부정확하게 되는데 펄스의 위치를 읽는 방법이 규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펄스의 시작점(펄스의 왼쪽 끝부분)을 기준으로 하여 눈금에 맞추면 눈금을 읽는 오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시간축을 250mm로 설정하는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시간축 설정방법은 설정거리에 관계없이 동일하나 시험편 이용방법에서 조금 달라지게 된다.


그림 4 시간축을 250mm로 설정하는 방법


수직탐촉자를 그림4(a)와 같이 STB-A1의 100mm부분에 놓고 반대면에서 반사하는 저면반사파를 그림4(b)와 같이 나타나도록하면 시간축은 250mm로 설정된것이다.
이때에도 주의할점은 초기펄스를 기준으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저면반사파를 기준으로하여 그 뒤로 계속되는 저면반사파의 위치로서 시간축을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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