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방사선 안전관리

1. 방사선 장해

방사선은 물질을 이온화시키는 특성이 있어, 인체에 피폭되면 인체의 조직을 파괴하여 장해를 일으킨다.
특히 인체 내에는 수분이 많으므로 수분이 파괴되고, 수분이 파괴된다는 것은 피폭된 부위에서 수분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는 화상(火傷)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방사선 장해를 방사선 화상으로 불리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화상은 열을 받은 조직의 표피부터 화상이 발생하지만 방사선은 물질을 투과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피폭 받은 조직의 표피는 물론 내부조직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폭의 위험성이 일반화상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1-1 급성 장해와 지발성 장해

 장해효과의 발생시기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하는 것으로서 장해가 피폭 후 수주일 이내에 나타나는 장해를 급성장해, 피폭 후 수개월 또는 수 십 년 후에 나타나는 장해를 지발성 장해라고 한다.
급성장해는 주로 단시간에 많은 방사선량을 피폭 받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구토, 피로에서부터 생식선, 수정체, 골수 등의 기능저하 등이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24시간 이내에 400~600rem의 방사선량을 반 치사선량이라 한다.
지발성 장해는 방사선 피폭 후 오랜 시간 경과한 후 나타나며 백혈병, 약성종양, 재생 불량성빈혈, 백내장, 수명단축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으로 방사선 피폭을 받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는 장해이기 때문에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지발성 장해를 구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반 치사선량은?
400~600rem    수천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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